여러분들은 기념일날 데이트 어디갈까 고민 많이 하시져? 저도 그랬답니다.. 물론 저보다는 남자친구가 더..?(아주 많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하하하;;) 그래서 간 곳이 하얏트 호텔! 지하 스테이크 하우스 입니다 원래는 1층 뷔페를 예약했다가 제가 개인적으로 뷔페를 선호하지 않아서 지하1층의 스테이크 하우스를 갔어요 미슐랭이기도 하고 기념일날 조용히 식사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일단 하얏트 호텔 전경이 너무너무 좋거든요? 그런데 그 언덕을 올라가는 길이 너무 험난하져... 저희는 택시타고갔답니다ㅎㅎ 녹사평역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가면 금방 갑니다!! 택시에서 내려서 바로 내리고 로비로 들어가면 바로 지하와 연결된 계단이 나와요!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스테이크 하우스, 바로 위에 보이는 전경..